에딘 제코는 같이 뛰어본 선수중 가장 뛰어났던 선수는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을 당시 같은 팀메이트를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기대했겠지만, 사실 그의 입에서 나온 선수는 다름아닌 볼을 자유자재로 다루기로 유명한 다비드 실바였다.
맨체스터 이브닝과의 제코 인터뷰
"저는 이 질문을 듣자마자 다비드 실바가 생각났어요. 그는 공을 가지고 놀라운 일들을 해요. 사람들은 그를 작은 마법사라고 부르죠.
"이 녀석은 발밑이 뛰어나고 다른 선수가 준 공을 조종하고 통과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http://www.101greatgoals.com/news/edin-dzeko-names-best-player-ever-pla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