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하늘운동] 팬들에게 기다려줄 것을 요구한 위르겐 클롭

  • 작성자: HotTaco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49
  • 번역기사
  • 2017.07.17

[하늘운동] 팬들에게 기다려줄 것을 요구한 위르겐 클롭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그가 여전히 이번 여름 최우선 타겟을 영입하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로마로부터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였고,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하였다.


클롭은 라히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와 헐의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결국 모든 것은 비즈니스입니다."


"밖에 나가 당신 인생 최고의 드림카보고 당신이 '여기 돈이 있어요 이 차를 사고싶군요.'라고 말해도, 판매자는 '팔기 싫어요.' 라고 말할 것입니다."


"판매자는 '다른 색상의 다른 차를 사세요.'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당신은 '하지만 이 차가 제 드림카인걸요.'라고 말할겁니다."


"이런 일은 축구에서도 발생하죠. 영입과정은 이와 같습니다. 당신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죠."


"만약 저 혼자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우린 이미 완벽한 스쿼드일 겁니다. 이미 완벽한 팀이 되었겠죠. 하지만 이런 일은 꿈속에서나 가능합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여전히 £5m의 거래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잉글랜드에서 저 가격은 있을 수 없는 가격이죠. 더 비싼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의 수준은 비슷합니다."


영입시장에서의 난항에도 불구하고, 클롭은 구단주로부터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00%입니다. 물론 저는 호날두나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을 영입해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죠. 하지만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입한 선수의 숫자가 문제는 아닙니다. 영입한 선수가 우리팀에 얼마나 맞는 선수인가가 중요하죠."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51319/klopp-determined-to-land-targets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1502 英기자 8명,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0표… 05.13 350 0 0
91501   가넷, 던컨, 코비 명예의 전당 입성 05.16 350 0 0
91500 '토트넘 망신시키네'...라멜라, 상습 과속 운… 05.27 350 0 0
91499  프로농구 부산 KT, 연고지 이전 검토…수원 거론 06.02 350 0 0
91498 '아테토쿤보 40점' 밀워키, 혈투 끝 듀란트 … 06.20 350 0 0
91497 "다 터트릴거야"라던 이재영·이다영, 김연경과 … 07.02 350 0 0
91496 "손흥민, 재계약하고 누누 체제 핵심 될 것"(… 07.05 350 0 0
91495   페더러, 후소카츠에게 윔블던 8강 0-3 패배 탈락 07.08 350 0 0
91494   헨더슨의 리버풀 커리어가 불투명해지는 중? 07.20 350 0 0
91493 ‘브라질전 12득점’ 김연경 “케냐전은 반드시 이길 것” 07.26 350 0 0
91492 샌디에이고, WSH 맥스 슈어저 트레이드 영입 … 07.30 350 0 0
91491 ACL 8강-4강, 전주서 개최...K리그 팀… 07.30 350 0 0
91490 LASK 소속 홍현석 선수 리그 선발 데뷔합니… 08.08 350 0 0
91489 김연경에 '감사 강요' 유애자.."쌍둥이와 절친… 08.12 350 0 0
91488 구자철 이적발표합니다 08.12 350 0 0
91487  해리포터가 널 잡으러 올꺼야!! 08.16 350 0 0
91486  탁구협회가 양궁협회를 벤치마킹 해 나가겠다는 기사 08.18 350 0 0
91485   정규시즌 50승에 선착한 KT 위즈 08.21 350 0 0
91484 상대 선수 튕겨내는 힘, 아깝게 막힌 헤딩슛..… 08.23 350 0 0
91483 英 BBC, '손흥민의 프리킥은 퍼스트클래스' … 08.29 350 0 0
91482 '라파엘 바란처럼' 황희찬, 역대급 '울버햄턴 … 08.30 350 0 0
91481 '평창 올림픽' 발표한 자크 로게 전 IOC 위… 08.30 350 0 0
91480 메시 2세는 PSG에서 역사 쓰나? 두 아들이 … 09.02 350 0 0
91479 ‘선전’ 박항서호 베트남, 타가트 원톱 호주에 … 09.07 350 0 0
91478 제니트전 패배 속 분전한 황인범…루빈 카잔, 선… 09.21 35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