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그가 여전히 이번 여름 최우선 타겟을 영입하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로마로부터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였고,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하였다.
클롭은 라히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와 헐의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결국 모든 것은 비즈니스입니다."
"밖에 나가 당신 인생 최고의 드림카보고 당신이 '여기 돈이 있어요 이 차를 사고싶군요.'라고 말해도, 판매자는 '팔기 싫어요.' 라고 말할 것입니다."
"판매자는 '다른 색상의 다른 차를 사세요.'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당신은 '하지만 이 차가 제 드림카인걸요.'라고 말할겁니다."
"이런 일은 축구에서도 발생하죠. 영입과정은 이와 같습니다. 당신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죠."
"만약 저 혼자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우린 이미 완벽한 스쿼드일 겁니다. 이미 완벽한 팀이 되었겠죠. 하지만 이런 일은 꿈속에서나 가능합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여전히 £5m의 거래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잉글랜드에서 저 가격은 있을 수 없는 가격이죠. 더 비싼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의 수준은 비슷합니다."
영입시장에서의 난항에도 불구하고, 클롭은 구단주로부터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00%입니다. 물론 저는 호날두나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을 영입해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죠. 하지만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입한 선수의 숫자가 문제는 아닙니다. 영입한 선수가 우리팀에 얼마나 맞는 선수인가가 중요하죠."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51319/klopp-determined-to-land-tar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