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스날 공홈
-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무스타피와 페레즈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이루어진 이적이라 웽거는 패닉바이라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죠.
- 웽거 감독은 여러차례 이적시장 막판에 선수들을 영입해 패닉바이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려왔습니다. 이에 영국 데일리메일은 역대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날에 합류한 선수들을 뽑아 'HIT' 'MISS' 로 나눠 평가했습니다.
- 2011년 아스날에 합류한 박주영은 MISS 로 분류됐습니다. 볼턴과의 칼링컵 경기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혜성같이 등장했지만 이후 리그에서 총 1경기를 소화한 뒤 임대생활을 이어가다 아스날에서 방출됐죠. 이후 K리그로 리턴한 박주영은 16-17 시즌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 데일리메일은 아르샤빈, 베나윤, 스킬라치등을 박주영과 같은 MISS로, 웰백, 엘네니, 외질 등을 히또라고 평가했습니다.
(원문기사 검색결과)
HIT- 엘네니, 웰백, 외질, 몬레알, 메르테자커, 아르테타
MISS- 심 셸스트룀, 캠벨, 박주영, 안드레 산토스, 요시베나윤, 스킬라치,아르샤빈, 디아라
p.s. 영원히 고통 받는 주..멘 ... 히또다 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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