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게르만 소스-
세르쥬 나브리는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떠나기 전에 우선 바이언에 합류하는 것에 근접했다.
그 21살의 윙어는 바이언에 이적함과 동시에 1군 출전기회를 부여받기 위해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그 선수는 리우 올림픽에서 이목을 끄는 활약을 펼쳤고, 6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무대로 이끌었다.
나브리에겐 지난시즌 WBA로 임대를 떠나 토니 퓰리스 아래에서 고작 3경기만을 소화하다 도중에 아스날로 되돌아 온 실망스러운 기억이 있다.
한편, 벵거는 이전에 "나브리를 계속 데리고 있길 원하며, 그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 고 말한적이 있다.
http://www.footballinsider247.com/sky-arsenal-midfielder-set-to-join-euro-giants-before-heading-out-on-loan/
나브리 계약 내년에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