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city-news-de-bruyne-13394429
(원문에는 따로 사진이 없어, 그냥 덕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맨시티의 스타 미드필더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펩감동님은 김덕배의 폼이 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김덕배는 다음시즌 맨시티의 1인자로 거듭날 수 있다. - 만약 시티가 그를 기쁘게 한다면!
그는 시티가 LA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대1로 격파하는데 3골 모두에 크게 관여했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덕배의 코너킥을 시작으로 오타멘디의 선제골이 터지고, 스털링의 추가골에 영리한 패스를, 3번째 골은 스톤스가 넣을 수 있도록 크로스를 줬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동안 과르디올라의 요청으로 새롭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뛰면서 항상 행복하지는 않았다. - 이것은 그가 적은 골들을 기록했지만, 그의 어시스트는 두배로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LA 콜리세움에서 김덕배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인 루카 모드리치나 이스코보다 더 낫다고 하는 언급들은 없었다.
그리고 펩감동님이 그의 마음에 올바른 불꽃이 계속 피어오르게 한다면, 김덕배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그는 말했다.
"내가 시티의 감독을 하고나서부터 덕배는 그의 기분이 좋을 때, 굉장히 잘 뛰었고, 오늘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동료들을 도와주고 함께 싸우고 달리는 그와 같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를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전세계를 뒤져봐도 찾기 어렵죠.
그는 경기를 뛰고, 어시스트 그리고 많은 것들을 할겁니다. 그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안정되길 바랍니다.
그의 기분이 지난 3주처럼 긍정적이라면, 그는 그가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거예요."
(영알못. 오역이나 오타 지적 받습니다. 근무중이라 바로바로 피드백을 어려움. 양해 바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