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로메로는 다비드 데 헤아가 자신을 벤치에 머물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를 떠나지 않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No.1 인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타겟이었으나, 맨유는 70m 의 가격표를 걸었다.
데 헤아와 매일 함께 일하고 훈련하면서, 최고의 골키퍼로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
로메로 - " 나와 데 헤아의 경쟁 관계가 클럽에게는 더 좋을거에요.
우리 사이엔 엄청난 우정이 있고, 서로 돕기위해 노력 할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에겐 매우 중요해요. 그래야 서로 발전 할 수 있어요.
그가 나에게 압박을 준다면, 나는 그에게 압박을 줘야하죠. 함께 일하는 젊은 친구 조엘 페레이라도 마찬가지에요.
데 헤아가 여기 머무르면 내게도 좋을거에요. 그는 내 친구이고 그가 잘 해낸다면 우리의 퍼포먼스는 더 높아질겁니다. "
조세 무리뉴 감독은 로메로가 No.2 라 생각하며,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그를 기용함으로써 그에게 믿음을 보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mero-glad-de-gea-staying-1088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