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로 가기 위해,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오퍼를 거절했음을 인정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단순했어요. 나는 세계 최고의 리그에 있으며, 그들은 나에게 큰 자신감과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빌리치 감독은 3년전에도 나에게 전화했었어요. 이후로 우리는 연락하고 지내는 상태였고, 우리가 이 기회를 보았을 때, 우리는 이 기회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보다 더 큰 야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훨씬 더 잘해내길 원해요. 그들이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따냈던 것과 같은 수준을 원합니다."

"나에게는 다른 선택지들이 있었어요. 하나는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두개. 선택지들이 있었죠."

치차리토는 또한 무리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나는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와 같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 나에 대해 아주 잘 이야기해주는 것은 항상 기분 좋은 일이죠. 나는 아주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으며, 맨유에서 아주 좋은 4시즌을 보냈습니다."

"나는 올드 트래포드의 내 오랜 집에 돌아갈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특별할 거에요."

출처 : http://m.goal.com/s/en/news/11/transfer-zone/2017/07/28/37391232/chicharito-admits-turning-down-spain-and-italy-offers-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