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7/bernardeschi-press-conference-juventus.php
-유벤투스는 세계 톱 클럽 중 하나. 역사를 나타낸다.
-유베는 멘탈리티, 투지, 강인함, 결정력이고 이것들을 상징하는 클럽.
-처음 기분은 매우 긍정적. 또한 나의 토리노 도착시 환대해준 티포지에게 감사.
-티포지들이 들려준 것을 애착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
-10번? 나 역시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그걸 가질 수 있게 적합해져야한다. 33번은 나와 관련있는 번호.
-경쟁은 괜찮다. 나와 내 동료들을 자극시키고, 집합시킬 수있는 표준이 되기 때문.
-난 많은 롤을 소화할 수 있다. 감독과 동료들을 위해 어디든 가능.
-협상은 길었고, 아름답고 감동적. 유베는 내게 상향된 믿음을 보여줬다.
-난 언제나 잔루이지 부폰은 나와 모두에게 예시가 되는 선수라고 말해왔다.
-의상? 그건 그냥 개성을 나타내는거지. (베르나가 현지에서 옷 잘 못입는다고 뭐라고 한소리 들은 적이 있었다네요.)
-33번은 옳은 선택과 기회라고 생각한다. 10번은 그 번호를 달 만한 사람이 가져가야함. (10번은 달기위해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뜻.)
-내 동료들과 플레이하는 건 아름다울것. 우린 강하고 그걸 증명한다.
-이런 스쿼드에 들어왔을 때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난 여기에 유베를 돕고 내가 최근 몇 년 간 해왔던 걸 계속하기 위해 왔다.
-7번째 스쿠데토를 들 수 있도록 돕고싶다.
-챔피언스리그? 어려운 경쟁이지만 목표는 4톱에 드는 것.
-확실히 축구는 언제나 성장의 동력이다.
-바죠와의 비교? 그런 비교엔 (바죠에대한) 존중이 적은 것 같다.
-알레와 부폰같은 레전드들을 알게 돼 기쁘고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유베의 일원이 되는 건 축구계 역사의 일원이 된다고 느껴진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이탈리아 리그 경쟁은 전보다 더 어렵고 경쟁적이게 될 것.
-가야 할 많은 길이 있고 기다릴 수 없다.
-많은 열정과 수많은 티포지가 기다리는 그런 분위기를 내가 가져오게되서 기쁘다. 믿을 수 없는 일.
-ACF 피오렌티나에 지난 12년간 나를 위해 해줬던 모든 일에 감사하다.
-난 겸손함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는 걸 지켜보기 때문.
-월드컵 목표? 그건 매일 일궈야 할 장래의 일.
+베르나의 등번호가 33번인 이유는 종교적인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가 기독교도이고, 예수가 33살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33번을 단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인터뷰 내용에 있다시피 지금 10번을 받는 건 좀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