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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시즌2 12회 대박예감, FA 중간점검 정리

  • 작성자: 패턴을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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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04
  • 2017.08.01
1.  오프닝
 
오효주 : 무더운 날씨인데.
 
장성호 : 날이 너무 더움.
 
박지훈 변호사 : 고척 빼고 다른 구장은 너무 힘듬.
 
강산 기자 : KBSN 스포츠와 두 차례 만날 수 있어서 행복.
 
2. 외인 대체 선수 첫 등장
 
(1) 제임스 로니
 
장성호 : 부드러운 스윙이 강점. 타석에서 많이 붙어서 움크려서 치고 있음.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타자
 
강산 기자 : 배트 스피드. 수비. 선구안이 강점. 다양한 유형의 한국타자에 적응해야.
 
박지훈 변호사 : LG 타선 중심으로 적합. 일단 합격점이라고 생각.
 
장성호 : 이 선수가 정말 KBO로 오는가 하는 생각을 했음. 어떻게 한국까지 왔지 하는 생각을 했음.
 
강산 기자 : 4경기 1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기록. 수비 안정감까지 갖춘 로니. MLB 시절 플라이볼 타구 안정적 처리를 했었음.
 
뜬공 위치 정확히 포착하고 잡아내는 모습이 인상적. 선수단과 소통하고 팬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줌.
 
박지훈 변호사 : 외야 플라이가 필요할때 치는 것을 보고 본인보다 팀을 생각하는 선수라는 생각을 하게 됨.
 
장성호 : 포크볼이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라 대부분 위쪽을 맞추는데 로니는 아랫쪽을 쳐냄. KBO 스트라이크존 적응이 급선무.
 
밀어치는 타구보다 잡아당기는 타구가 많음. KBO 투수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기에 아웃코스 대처능력을 키우는게 과제.
 
강산 기자 : 한화 야수들이 그에 맞춰 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음. 일요일 경기 희생타는 결대로 밀어쳐서 만들어냄.
 
박지훈 변호사 : 다른 팀 분석이 끝났을때 어느 정도 성적을 낼 것인가가 중요.
 
오효주 : 박용택 선수가 1번으로 가면서 대폭발을 하고 있음.
 
장성호 : 로니 합류로 1번으로 이동한 박용택 선수가 18타수 11안타 3홈런 6타점 기록하면서 폭발.
 
로니는 지난시즌 히메네스의 모습을 바라면서 영입한 것.
 
강산 기자 : 박용택 선수가 2009년 3할 7푼 3리로 타격왕할때 1번 타순에서 3할 7푼 5리 기록. 10년간 1번에서 3할 3푼 9리 기록.
 
로니 영입하고 박용탠 선수 1번으로 옮긴 것이 LG 타선의 약한 부분을 상쇄시킬 수 있을 것.
 
박지훈 변호사 : 1번 타순이 가장 어울리는 박용택 선수. 로니 선수 영입의 시너지 효과 작용할 것.
 
오효주 : 로니 선수 합류로 기대 효과는?
 
장성호 : 장타력이 터지지 않아 문제였던 올해 LG. 팀이 필요로 하는 장타 생산이 로니 선수가 해야 할 역할. LG 타선에 힘이 될 것.
 
강산 기자 : 갭 투 갭 히팅이 가능한 선수가 로니 선수. 4번 타자 양석환에게도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
 
(2) 마이클 초이스
 
오효주 : 넥센에서는 마이클 초이스 선수 영입
 
장성호 : 덩치가 굉장히 좋음. 아직 두경기 밖에 하지 않아서 평가를 내리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
 
강산 기자 : 2014년보다 몸이 슬림해진 느낌. 팔뚝을 보니 여전히 힘은 살아있음. 우타거포로서 홈런을 기대하고 영입한 넥센.
 
장타를 노리는 유형 타자이기에 조금 더 기다리고 판단해야.
 
박지훈 변호사 : 겨우 9타석밖에 안 들어섰기에 판단은 이름. 앞으로 지켜볼 부분이 많은 듯.
 
3. 신인 절대강자 이정후
 
장성호 : 이종범 선수 아들로 처음에 관심 받음. 원래 스프링캠프 명단에 없다가 경쟁하던 선수들 부상이 생기게 되면서
기회를 받으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됨. 전 경기 출장에 타율 3할 3푼 4리 121안타는 고졸로서는 대단한 기록.
 
강산 기자 : 스카우터들이 이 정도 활약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함. 당장 1군에서 통할지 의문부호가 남았던 것이 사실.
 
마무리 캠프에서 열심히 하면서 감독의 눈에 들었고, 타구질 향상되면 1군에서 통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함.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기회를 잘 잡았음. 마무리 캠프 후 본인 야구에 확신이 생겼다고 함.
 
박지훈 변호사 : 강한 정신력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오효주 : 장성호 위원 첫해 기록은?
 
장성호 : 데뷔 시즌 타율 2할 6리. 쌍방울과의 데뷔전에서 선발 3번 치기 시작해서 한달간 3번을 쳤었음.
 
이정후 선수의 만 19세에 3할 3푼은 대단한 기록.
 
박지훈 변호사 : 지금 시대는 주말리그를 하기에 체력관리도 어려운데 이정후 선수는 졸 신인 중 최고인 듯.
 
강산 기자 : 이정후 선수의 체력 문제를 걱정했던 장정석 감독. 예상과 달리 체력적 우려 없이 타율도 유지하고 있음.
 
장성호 : 어느 순간부터 1번으로 기용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고졸 선수가 이정도로 적응 잘 할 수 있다는게 파격적으로
느껴짐.
 
박지훈 변호사 : 안타 3개 치고도 결정적일때 치지 못할때 실망하는 표정을 보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음.
 
오효주 : 이정후 선수 강점 하나씩 꼽자면?
 
장성호 : 선구안이 좋음. 출루율을 높일 수 있음.
 
강산 기자 : 올해 사사구가 삼진보다 많음. 콘택트 능력이 강점. 강한 체력과 정신력까지 겸비.
 
박지훈 변호사 : 장타력 제외한 모든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 홈런 두개 친 다음날 이종범 위원이 보는 사람들마다 봤냐고 물었음.
 
장성호 : 저도 현역때 사사구가 많았는데 이정후 선수 하는 걸 보면 선구안이 타고났고, 아버지의 좋은 유전자를 잘 물려받았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유전자 + 좋은 교육환경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장정석 감독 말에 의하면 벌크업하면 10홈런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런 모습 보고 싶음.
 
오효주 : 올시즌 고의사구 2번 얻은적이 있음.
 
장성호 : 저도 신인때 고의사구를 얻기는 헀음. 양상문  LG 감독이 역대 최고 고졸 신인이라고 극찬한 이정후 선수.
 
탈고교급 타자로 인정받고 있음.
 
박지훈 변호사 : 투수 입장에서는 신인에게 고의사구 사인은 자존심이 상할 수도.
 
강산 기자 : 이정후 선수에게 맞는 단타의 치명타를 생각해서 고의사구를 선택했던 상대팀. 이정후 선수 능력을 인정한 부분인 듯.
 
오효주 : 이정후 선수 남은 시즌 전망은?
 
장성호 : 큰 이변 없으면 3할 타율 달성 가능. 올해 남은 경기에 따라 넥센의 차세대 간판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이대로만 간다면 177개 안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옴. 이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정말 170안타 가능하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조금 무리해서 다치거나 슬럼프 탈출 위해서 무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고비를 극복하는 법도 이종범 위원이
가르쳐줬을 수도
 
오효주 : 남은 시즌 이정후 선수 어떤 활약할지 기대해 보겠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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