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테르는 주앙 마리우를 포함한 딜로 파리 생제르망의 율리안 드락슬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수요일에 발행된 신문의 1면에는 드락슬러가 인테르의 최우선 영입목표라는 기사가 게제됐다.
PSG는 주앙 마리우에 관심을 보였는데, 마리우는 스포르팅에서 €40m에 보너스가 포함된 가격으로 이적한 지 불과 1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한편, 인테르가 마리우를 이용해 선수를 교환하고 싶어한다는 주장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왔다.
세르주 오리에, 하비에르 파스토레와 같은 이름들이 거론됐지만 드락슬러가 새로운 타겟으로 정해졌다.
다음 달에 24살이 되는 이 왼쪽 윙어는 지난 1월에 볼프스부르크에서 €40m의 가격으로 PSG에 합류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드락슬러의 이적은 PSG의 네이마르 영입에 따른 연쇄 작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드락슬러는 맨유의 타겟이 된 이반 페리시치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향이 필연적으로 따르게 될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042/inter-want-draxler-joao-m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