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에 그들의 20세의 스코틀랜드 출신 미드필더 올리버 버크를 팔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했다.
버크는 지난 여름이적시장 때, 라이프치히가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15M 유로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미드필더이다.
그는 한때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EPL 승격팀 브라이튼과 허더스필드가 그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 스포팅 디렉터 랄프 랭닉은 벤피카와 펼친 에미레이츠 컵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플레이는 라이프치히가 그의 잔류를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랭닉 曰, "저는 런던에서 버크에게 팀이 그를 이적시키려고 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재차 밝혔습니다."
"벤피카 전 에서 그는 그의 능력을 전부 보여줬어요. 자기 플레이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그는 충분히 영향력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임대이적시키지 않을겁니다. 만약 그를 보낸다면 라이프치히와 다른 방식으로 축구하는 팀에 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