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루카즈 페레즈의 분주한 여름은 끝이 나간다.
금요일 미팅에서 아르센 벵거 현 아스날 감독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에게 등번호 9번을 준 결정에 대해 페레즈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에미레이츠에서의 실망스러운 데뷔 시즌 이후 그들의 관계는 골절상을 입어 회복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모든 대회에서 22번의 출장 기회를 가진 것은 스페인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이 선수에겐 충분하지 않았다.
지난 일요일 페레즈를 지키길 원한다는 벵거의 코멘트에도 불구하고
스탠다드 스포츠에 의하면 아스날은 페레즈의 값으로 £13.4m을 받을시 그를 보낼 것이다.
페레즈는 벵거가 자신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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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전 토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