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적이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네이마르가 PSG에서 어떤 번호의 유니폼을 입을지 이미 알고 있을 수 있다.
파스토레는 이미 새로운 파리지앵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전 팔레르모 선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안테로 엔리케 PSG 단장에게 그의 No.10 을 네이마르에게 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파스토레가 말하길,
"나는 환영 인사의 의미로 그에게 내 백넘버를 주고 싶어요."
"나는 그가 첫날부터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이것은 사소한 디테일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는 그에게 작은 상징으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0번을 달기전 파스토레는 27번을 달았었다.
출처 : http://rmcsport.bfmtv.com/football/psg-pastore-voudrait-offrir-son-n10-a-neymar-1229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