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바카,가브리엘 팔레타,호세 소사는 밀란의 크라이오바전 대비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 Peppe Di Stefano는 밀란 선수들 훈련 장소에서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카를로스 바카는 아침 훈련만 진행하고 경기 대비 훈련인 점심 훈련 전에 훈련장을 떠났다.
카를로스 바카는 밀란에서 방출 명단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마르세유가 가장 유력한 이적지이다.
게다가 호세 소사도 밀란이 안탈야스포르의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점심 훈련에서 배제되었고,
가브리엘 팔레타의 경우 아직 수락한 다른 구단의 제의는 없지만,
무사치오와 보누치의 영입이후로 완전 잉여 전력으로 취급 받았기 때문에 점심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이3명은 내일 크라이오바와의 경기에서도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069/bacca-out-milan-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