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케이타 발데에 대한 제의를 기본금 €20m에 부대조항 €5m를 합친 금액으로 올릴 것이지만, 라치오는 €30m에서 한 발짝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
'Il Messaggero'에 따르면, 케이타는 오로지 유벤투스만을 원하기 때문에 인테르, 밀란, 나폴리, 그리고 모나코의 제의를 계속해서 거절하고 있다.
한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기본금 €20m에 부대조항 €5m를 합친 금액으로 제의를 증가시킬 것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라치오의 회장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매우 까다로운 협상가이고, €30m을 고수하고 있으며 아무리 못해도 €28m은 받아낼 것으로 보인다.
케이타의 계약이 2018년 여름에 만료되고 그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라치오는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그는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270/juventus-raise-keita-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