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aug/05/southampton-mario-lemina-juventus
사우스햄튼은 유벤투스가 레미나의 몸값으로 제시한 18M 파운드의 금액에 동의했으며, 레미나는 48시간 이내로 메디컬을 받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토트넘전에서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던 레미나는 스토크의 유혹을 뿌리치고 사우스햄튼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왓포드 또한 레미나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별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레미나는 2015년 유벤투스로 임대이적한 뒤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2016년 여름이적시장에서 7.5M 유로에 마르세유에서 유벤투스로 완전이적했다.
마리오 레미나는 폴란드 수비수 얀 베드나렉에 뒤이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클로드 퓌엘의 후계자 펠레그리노가 영입한 2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레미나는 지난시즌 19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