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첼시와 아스날이 진정 대권 도전을 원한다면 돈을 더욱 써야한다고 경고하였다.
첼시는 현재까지 클럽 레코드인 알바로 모라타(70m)를 비롯하여 티무에 바카요코, 안토니오 뤼디거를 데려온 상태이다.
"첼시는 13,14명의 좋은 선수를 데리고 있지. 누구를 만나도 상대할 수 있는 선수가 그정도야. 그런데 걔네 이번 시즌에는 챔스 병행하잖아? 그러니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좀더 영입할 필요가 있지."
"첼시는 아직 2~3명은 더 영입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행운이 따라야 할거야."
"아스날은 영입이 라카제트랑 엊그제 골넣었던 콜라시냑 뿐이야. 아스날이 진정 타이틀을 원한다면 그걸로는 택도 없어."
현재까지 맨체스터의 클럽들이 돈을 퍼붓는 상황에서 런던의 클럽들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선수 수급을 하지 못한다면 힘든 시즌을 보낼 수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chelsea-must-spend-big-10949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