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여름에 생산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면서 루카쿠, 린델로프, 마티치를 영입했지만, 무리뉴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간극은 크다고 느끼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말하길, 

"우리는 열심히 할 것입니다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의 차이는 명백합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퀄리티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나의 팀은 뛰어야하며 이 특별한 순간을 즐겨야합니다. 슈퍼컵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아니라면, 선수에게 있어서 많이 겪어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후안 마타는 그의 보스와 유사한 어조의 말을 했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이는 실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승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우승한 팀 말이죠."

"명백히 그들은 모두가 쓰러트리길 원하는 팀입니다. 그들은 훌륭한 팀이며 스페인에서 리그 우승 또한 이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좋은 팀인지 알고 있지만, 맨유 또한 타이틀들을 들어올린 팀으로서 좋은 팀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 두개의 타이틀을 들어올렸고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있었던 장소에 우리가 있길 원합니다. 그곳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죠. 그리고 우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섭씨 40도로 상승하는 날씨와 마주하게된다. 그리고 무리뉴는 맨체스터에서의 날씨가 경기 최종 준비에 있어서 이상적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이와 같은 날씨에 대해 알았어요.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나는 훈련을 맨체스터에서 매일 오후 4시에 실시하기로 결정을 내렸죠. 하지만 매일 비가 내리더군요."

"레알 마드리드에 있어서도 힘들었을 겁니다. 보다 더 적응이 된 상태라하더라도요."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며, 포수멘사는 팰리스로의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명백히 마티치는 출전 가능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같은 상태는 아닙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manchester-united-jose-mourinho-real-madrid-uefa-super-cup/5mo4ol53rwty1gn2tsslcw3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