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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벵거는 르미나의 영입을 막으면서 아스날 영입전략의 지휘를 확고히 했다

  • 작성자: 레종1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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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8

[ES] 벵거는 르미나의 영입을 막으면서 아스날 영입전략의 지휘를 확고히 했다



벵거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마리오 르미나에 대한 클럽의 영입 추천을 거절하면서 

아스날의 영입 정책에 대한 지휘권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리오 르미나는 EPL이 개막하기전 이번주에 사우스햄튼으로 메디컬을 통과하면서 18M의 가격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스토크와 왓포드도 르미나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시즌이 끝나자마자 아스날은 23살의 선수에게 처음으로 관심을 보였던 구단이다.


아스날은 2012년 부터 퍼포먼스 비교 매트릭스 시스템을 활용하여 영입 전략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히 여겼으며,

스탠다드에 따르면 이 분석 자료는 1군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르미나를 추천했던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스날의 협상 전문가인 딕로는 이번 여름 일찍 비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르미나의 에이전트와 이야기해봤지만,

곧 세리에 A에서 지난시즌 겨우 8경기만 뛴 르미나는 상대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의견이 갈렸다.


당시 벵거의 재계약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벵거는 아스날이 FA컵에서 첼시를 꺾으며 4년동안 3번의 FA컵을 들면서 2년 재계약을 맺었다.


CEO인 이반 가지디스는 원래 이적 정책에 영향력을 발휘할 단장을 영입하길 원했지만, 

벵거는 그의 권한아래 있는 이적정책에 대한 어떤 타협도 강하게 거부하였으며, 

대신 피트니스 전문가인 Darren Burgess 과 법률 전문가인 Huss Fahmy등 여러명의 백룸 스태프를 영입하는것에 동의 하였다. 


르미나는 여러번 관찰되었다고 생각되었지만, 벵거는 다른 우선순위에 있는 선수들을 선택했다.

클럽 레코드인 52.7M 파운드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자유계약의 세야드 콜라시나츠를 영입했고, 

모나코의 윙어인 토마 르마또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또한 벵거는 지난주 알렉시스 산체스의 상황에 대해서도 잔류에 대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클럽의 고위인사들은 만약 고액의 오퍼가 산체스에게 온다면 - 50M 파운드 이상의 오퍼 - 팔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벵거는 산체스가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풀릴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커뮤니티 실드가 끝난후

"제 결정은 분명합니다. 산체스는 남을것이고, 그는 계약을 존중할것입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e-wenger-blocks-mario-lemina-move-as-he-asserts-control-over-arsenal-transfer-strategy-a3606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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