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이제 맨유에서 반할 색깔 많이 빠지고 무리뉴 색깔 많이 남
2. 지난 시즌은 강한 뼈대 구축하는 작업이었다고 생각하고, 잘 만든 것 같음
3. 골 좀 많이 잘 넣어야 함. 일단 우승 후보는 맨시티 같은데, 맨유가 많이 도약해야 함
맨유의 레전드 개리 네빌은 Sky Sports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맨유는 보기 강하고, 힘이 넘치며, 좀 더 조세 무리뉴의 팀같이 됐다. 나는 지난 시즌엔 루이 반할 갓동 체제에서 멀어지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제 좀 더 무리뉴의 팀같이 될 거라 생각한다."
"무리뉴가 네마냐 마티치, 로멜로 루카쿠 영입을 완료하기 전에 보통 뭘 해왔는지 볼 수 있으며, 그건 팀의 뼈대를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이 뼈대는 정말 힘이 넘치면서도 강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뼈대는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잘 보낼 수 있는 피지컬을 갖추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맨유가 정말 좋은 포지션에 있다고 생각하고, 스쿼드가 정말 강해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그리고 루카쿠가 어떻게 경기하느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정날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2~3 시즌동안의 맨유는 수비적으로는 OK였지만, 충분하게 많은 골을 득점하지 못한 것이 맨유에 타격을 줬고, 이제 맨유의 목표는 세 가지라 생각한다. 맨유는 볼을 운반하고, 상대 팀을 무찔러야 한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너무나 많은 0-0, 또는 1-1 경기가 나왔고, 맨유가 기회를 잡았을 때엔 침착함이 부족했다. 그리고 난 이것이 맨유가 리그에서 바꿔야할, 궁극적으로는 가장 큰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시즌보다 좀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 그리고 또 다시 보강한 것, 많은 돈을 쓴 것 때문에 맨시티를 우승 후보로 꼽고 있다. 그리고 맨유는 많이 도약해야 한다. 하지만 첼시는 지난 시즌 그 도약을 해냈고, 타이틀을 따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man-utd-legend-neville-picks-three-players-to-shape-mourinho/1ldwewehanfcp190031j3h56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