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덜랜드를 떠나 FA신분인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헐시티에 입단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이 32살의 스웨덴 대표 선수는 선덜랜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고 팀을 떠나 FA인 상태이다.
라르손은 헐시티 스쿼드에 풍부한 경험을 더해줄 수 있으며, 잉글랜드에서의 커리어를 아스널에서 시작한 그는 이후 버밍엄,선덜랜드에서 각각 150경기 이상을 출전했다.
다른 국가의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라르손은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 한다.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헐시티의 토요일 챔피언쉽 경기 번리전에서 뛰고 있는 라르손을 볼수 도 있을 것이다. 슬러츠키는 헐시티의 첫경기에서 야동과 1-1무승부를 기록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4/10979048/seb-larsson-set-to-join-championship-side-hul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