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웨스트햄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 경기가 끝난 뒤에는 교체로 출전한 선수들과 후보 명단에 있었지만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의 회복 훈련이 실시됐는데, 부상에서 회복 중인 루크 쇼와 애슐리 영도 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포착됐다.
• 6대6 미니게임 형식으로 45분 이상 실시된 훈련에 참가한 이들은 몸 상태가 괜찮은 것처럼 보였다. 앞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쇼는 9월, 영은 10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훈련에는 마루앙 펠라이니, 제시 린가드, 앤서니 마샬, 빅토르 린델로프 등도 참가했다.
• 쇼와 영이 복귀하면 맨유의 장기 부상자는 마르코스 로호 한 명만 남게 된다. 로호는 아무리 빨라도 12월 이전까지는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