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큄 망갈라는 맨시티를 떠나 인테르와 남은 여정을 함께하는 것에 동의했다.
인테르 측과 망갈라 대변인단은 어제 파리에서 미팅을 가졌으며, 미팅은 긍정적으로 마무리되었다.
48-72시간 내로 망갈라와 인테르 사이의 개인협상은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망갈라가 인테르 이적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가 곧장 인테르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인테르는 망갈라 말고도 데나이어, 오타멘디, 드라고비치, 포잇 등의 센터백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맨시티가 쓰리백을 쓰면서 안그래도 센터백이 부족해진 마당에 망갈라를 순순히 내어줄지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