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버 버크는 £13m로 RB에 합류했지만 데뷔 시즌에 어려움을 겪었다.
- 크리스털 팰리스는 윌프레드 자하의 무릎 부상으로 대체자를 물색중이다.
- 본머스, 첼시, 토트넘 역시 버크를 관찰하고 있다.
- 팰리스의 새 감독인 프랑크 데 부어는 공격 옵션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레드 불 라이프치히의 윙어 올리버 버크에 관심을 나타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버크는 지난 여름 £13m로 라이프치히에 합류했지만, 팀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고자 한다.
팰리스는 윌프레드 자하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는데 4주 이상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체자를 찾는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스코틀랜드 태생의 버크는 멜튼 모브레이에서 성장했고, 노팅엄 포레스트 아카데미에서 11년간 시간을 보내며 홈그로운 자격을 얻었다.
한편 본머스와 첼시, 토트넘 또한 그를 관찰하고 있다.
팰리스의 신임 감독 프랑크 데 부어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공격 옵션을 보강하고자 한다.
데 부어는 지난 주, 승격팀 허더스필드에 3-0으로 얻어맞으며 악몽과도 같았던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팰리스의 상황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데 부어는 9월까지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바랄 것이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801232/Crystal-Palace-eye-RB-Leipzig-winger-Oliver-Burk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