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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디언] 라포르타 인터뷰 - 맨체스터 시티 관련 이야기 아주 많음.(매우김)

  • 작성자: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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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8.20
[더가디언] 라포르타 인터뷰 - 맨체스터 시티 관련 이야기 아주 많음.(매우김)

후안 라포르타가 펩 과르디올라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서 그가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될거라고 말한 날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과르디올라는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배짱이 없네요." 만약 前 바르셀로나 의장에게 절대로 부족하지 않은 게 있다면 그것은 배짱이고 여전히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9년이 지났고 그것은 명백한 결정이였다; 그떄로 돌아가더라도 그는 그것이 명백했다고 할것이다. 그는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배짱이 아닌 타당한 결정이였다." 그가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시티가 그가 받아야할 만큼의 지원을 해준다면 그는 성공할 것이다. 그는 낙천주의자이자 위너 그리고 배짱 있는 사람이다: 그는 숨지 않는다."

라포르타는 바르셀로나를 관통하는 11km의 거리인 다이고날에 있는 사무실 6층에 앉아있다. 요한 크루이프 재단 행사가 있던 다음 날이였다. "나는 크루이프가 그립다" 그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마치 그가 죽지 않은 것 처럼 말하곤 하는건 참 이상한거 같다." 라포르타는 자라면서, 자신의 아이돌이자 나중에 감독을 맡은 크루이프처럼 머리를 잘랐다. 결국 그들은 가까워졌다. 그는 의장직을 맡았고, 그 이후에도 크루이프는 그의 조언가 되었다. 크루이프는 라포르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이데올로그이자 거의 영적 지도자였다. 과르디올라와 시티의 단장을 맡고 있는 치키 베지리스테인도 그중 일부분이다.

"펩은 아주 말끔해 보였다." 라포르타가 말했다. "그는 이곳에 몇일 동안 있었고 그래서 만나곤 했는데 그는 아주 긍정적이였다. 그는 시티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에 낙관적이였다. 그들이 팀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만드는 계획을 보면 그들이 정말 강해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팬들도 매우 흥분될 것이다."

잠시 말을 멈추곤 씩 웃기 시작하더니 덧붙였다: "그들이 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가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것은 펩과 치키가 사람들을 열광시킬 팀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베지리스테인은 그의 단장이였고 과르디올라는 그의 감독이였다. "펩은 완전히 적합한 사람이였다. 그는 클럽, 스타일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B팀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봤다. 그는 모든 수준을 경험해본 사람이였다. 무리뉴와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항상 펩을 원했다. 우리 모두가 드림팀의 자손들이다. 1973년은 영광의 해였다. 당시에 나는 11살이였고 크루이프는 나타나더니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는 감독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그걸 승계했다. 다른 플레이 방식이 있지만 우리에겐 우리의 방식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크루이픠 것이자 과르디올라 그리고 치키의 것이다.."

"코치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 그저 다음 단계일 뿐이다. 왜냐고? 그에게는 카리스마가 흘러 넘쳤고 명석한 지능을 지니고 있었기 떄문이였지. 우리는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를 넘어선 업적을 달성해버렸다. 우리는 펩이 우승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모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과르디올라의 리그 첫 게임은 누만시아를 상대로 패배한 경기였다: "호스티아(빌어먹을)" 라포르타가 속삭였다. "많은 압박이 있었고 우리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친 날이였다. 그들은 '너희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 너희는 그저 10대 무리일 뿐이야' 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시즌이 끝났을 때,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를 누르고 트레블을 달성했다: "5월 2일, 그날은 마드리드 공동체의 날이였다." 라포르타는 디렉터 박스에 앉아, 회상하며 씨익 웃었다. 그리곤 힘차게 말하기 시작했다. "지역 회장이 거기에 흰색 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6-2로 이겼고 푸욜은 주장 완장에 있는 카탈랸 깃발에 키스를 했지. 이 모든걸 상상해봐라!" 정장을 입고 있는 라포르타를 상상하겠지만 이 카탈란 복서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 "에스텔라다(카탈라냐 주정부 깃발)!" 그는 밖에 매달려 있는 깃발을 가르키며 농담을 했다.

"사람들은 스포츠와 정치를 섞지 말라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섞여 있다. 정치와 축구를 섞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한 일이다. 클럽에겐 '소울'이 필요하다. 승리는 당신을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고 그 자부심이 도시 혹은 나라를 향한 것이라면 더 거대한 것이다. 승리만을 위해서 뛰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수는 없다. 내가 했던 것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유니폼에 '유니세프'를 새긴 것이였다. 그것은 클럽에게 '소울'을 가져다 주었다. 그것은 우리를 사회, 특히 사회의 약자들의 관심 속으로 끌어주었다. 다른 것을 위해서도 뛸 수 있다. 그리고 만약에 클럽이 그 장소의 가치를 공유한다면, 그거야 말로 가장 로맨틱한 순간이다. 펩의 경우 한번은 11명의 선수를 모두 홈 그로운 선수들로 채웠고 우리 팀의 6명의 선수는 남아공에서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다. 그들은 이것을 절대 알아보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것이 우리에게 독립을 주지 않는 이유일수도 있다."

"젠장할, 아마도 그거 떄문일거야." 라포르타는 다시 웃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문제는 그러한 맥락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가 마주한 모든 상황들은 항상 다른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이 모델이 정말로 수출하기 위함인것일까? 적어도 맨시티가 중동과 오너쉽을 맺고 있지 않았다면 동일시 될 수 있었을까? 바르셀로나에 카탈란이 있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핵심이 필요했던걸까? 유사성을 만들고 '소울'을 추구하는 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들에게 말해주길 원하나? 내가 자문을 해주지." 라포르타는 웃으면서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라포르타는 몇몇 클럽을 언급했다. "그들 모국 선수들은 한명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것을 그는 이렇게 묘사했다, "위험성 있는 선택이다. 그들의 정체성을 잃을 수도 있기 떄문이다." 하지만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항상 카탈로니아에 사는 사람들은 카탈란이여야 한다고 말해왔다. 그리고 이것을 맨체스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티에겐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시티즌이다. 핵심은 그들이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만드는 것에 있다; 클럽의 '소울'은 궁극적으로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감정' 속에 있는 것이다."

"선수가 잉글랜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팬들과 연결되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유스 시스템에 공을 들였고, 동질감을 줄 수 있게 우리가 선수들을 키웠다. 그리고 그것은 펩, 치키, 페란(소리아노, 시티 CEO)이 공유하는 생각이였다."

"펩의 기록이 그 자체를 말해주고 있다." 라포르타가 이어나갔다. "모든 곳에는 특이한 점들이 있다. 펩은 어렸을 때 바르셀로나를 알았지만 바이에른에서 성공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를 믿어주는 치키 그리고 페란과 함께 한다는 점은 그에게 행운이다. 내가 펩을 봤을 때 그는 미래에 대해 활기차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똑똑하고, 감성적인 지능과 설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쉬운게 아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도전의 장소고 맨체스터에는 2개의 대단한 팀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고 어디로도 갈 수 있었다. 그는 시티를 선택했고 그것은 그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를 실행 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지난 시즌 시티의 플레이를 봤다면 알겠지만 그들은 패스를 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것에 알맞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들은 그가 원하는, 시스템에 딱 맞는 선수들을 데려올 것이고 이것은 바르셀로나와 동일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는 똑똑하기 떄문에 적응 할 것이다. 그는 하나의 정체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의 축구 철학은 점유율을 높이고, 첫번쨰 수비수는 스트라이커이며 압박하는 축구일 것이다. 그들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했다. 그래 물론 패배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이제 막 도착했을 뿐이다. 그의 상상력이 뛰어 다닐 수 있게, 그대로 흘러가도록 둔다면 시티 팬들은 그들의 축구를 즐기게 될것이다."

하지만 맥락만이 아니라 내용물도 중요하다. 과르디올라에게 없는 것은 리오넬 메시 같은 선수다: "펩에게 이 생각을 전달하지마!" 라고 라포르타는 농담을 했지만 그는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의장으로서 메시가 떠날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건 딱 1번이였다고 한다.

"그때는 2006년이였다. 인테르가 제안을 해왔었다. 그들은 당시의 메시의 바이아웃인 150m를 지불할 준비가 된 상태였고 이것 떄문에 우리는 나중에 그의 바이아웃을 250m로 올렸다. 하지만 나는 그의 아버지 호르헤와의 관계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다. 나는 호르헤에게 말했다: '내가 안판다니까 그들이 바이아웃을 지불하겠다네. 메시가 여기 남으면 영광을 얻을 수 있을거야. 인테르로 가면 경제적인 이득만 얻을 수 있겠지. 너의 아들은 역사상 최고가 될 운명이고 이곳에서 그 곳에 도달하기 위해 도울 팀을 얻을 수 있을거야. 그는 그것을 즐길 거고' "

"나는 엄청난 크루이피스타다. 하지만 레오가 하는 것을 보면 - 나는 이것에 대해 요한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 그는 자신을 세계 최고로 만들고 있다. 요한도 그렇다고 말했다. 메시의 축구는 아름다우면서도 탁월하다. 나에게 최고는 크루이프, 마라도나 그리고 메시다. 레오는 크루이프와 마라도나를 섞어 놓은것 같지만 그는 레오 메시 그 자체다."

"물론 그가 잉글랜드에서도 잘했을 것이다. 쏟아지는 비 속에서 진흙에 덮혀 있더라도 잘해냈을 것이다. 그는 그것을 해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뛰어 보기도 했고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떠한 환경, 조건에도 적응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스스로 즐기면서 불평하지 않고, 절대 다이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하지만 그에게도 성격이 있다, 어 만약에 상대가 이것을 잊었다면 그것은 실수다. 베르나베우에서 일어난 일만 봐도 그렇지 않나. 마르셀루가 메시의 입을 가격한 순간이 있었고 그는 '크르르' 거리고 가버렸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 그러니까 펩에게 가장 큰 도전은 이곳에서 했던 것과 같은 것을 달성하는 것이다.. 메시 없이."

"레오는 자신은 바르셀로나에 있고 펩은 시티에 있는 그 사실로도 괜찮다. 확실히 그는 더 인정받아야만 한다. 만약에 당신의 클럽에 메시에 같은 선수가 있다면 성공이 좀 더 쉬울 것이기 떄문이다. 펩도 그렇게 말하곤 했다: '이것' 이든 '저것' 이든 모든 이야기는 잊어라. 만약 레오가 맞다면 긴장을 풀어도 좋다. 모든 것은 그의 손 안에 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그는 전술의 파괴자이자 아름다운 축구를 한다"

자, 메시의 미래는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라포르타의 미래는? 그가 선거에서 조셉 바르톨메우 의장에게 패배한지 2년이 지났다. 바르셀로나는 치료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고 - 사실은 더 심해졌다 -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카타르와의 스폰서 계약이 있었고, 쇠퇴기에 들어서면서 라포르타는 클럽의 정체성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부의장이였던 바르톨메우에게 길을 열어주었던 前 의장 산드로 로셀은 돈세탁 혐의로 감옥에 들어가있다; 메시는 탈세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네이마르의 영입은 그들을 법정으로 이끌고갔다.

라포르타 역시 법정에 있었다. 현재의 보드진은 그의 임기 동안 일어난 손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지만 판결은 그의 손을 들어주었다.

"나를 따르던 사람들이 나를 파괴하려 했던 것을 잊을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을 위대한 바르셀로나 역사 속에 두고 나왔고 그들은 그것을 파괴하는 데에 시간을 쓰고 있다. 펩은 공개적으로 우리를 옹호하는 찾기 힘든 용기를 지닌 사람이였다."

"바르셀로나는 납치된 상태다. 클럽은 중독, 조작 그리고 보드진의 거짓말의 인질이 되었고 그러한 사실이 너무 슬프다. 나는 그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중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한 행동은 부끄러운 짓이다; 그들은 우리를 고소했고 우리를 상대로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서 손실액은 79m를 지불하게 만드려고 했다. 이제 7년이 지나서야 그들이 잘못됐다는 것이 입증됐다. 그것은 스캔들이였고 만약에 그들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사임해 했어야 한다; 만약에 그들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그들이 네이마르 사건에서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클럽의 이익을 위해 검사관과 거래를 했다면 떠났어야만 했다."

"만약 그들이 지금 사임한다면, 나는 바로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다." 라포트타가 말했다. 그는 이제 과르디올라 없이 나가아야만 한다. "그리고 이젠 크루이프도 없다." 그가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그는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 사람이다. 그렇기 떄문에 만약에 내가 의장 자리로 돌아간다면 그가 없다는 사실 떄문에 어지러움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뭔가 빠진 게 있다는 기분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깊은 곳에서 그는 여전히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문제는 현재 보드진의 임기가 2021년까지라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지금 떠난다면, 나는 출마한다. 하지만 그들이 3년, 4년간 보드진에 남아 있는다면, 출마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겐 각자의 순간이 있다. 여전히 내가 젊은 지금이 그 순간이다. 하지만 더 늦어진다면 내가 보고 생각해서 '그래, 이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후보자를 선택할지도 모른다. 리뉴얼은 언제나 필수적이다. 나는 나와 공유할 수 있는 명확한 생각, 모델을 가졌으면서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이런 사람에는 이미 공개적으로 의장직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제라르 피케가 있다. "만약 그가 클럽이 운용되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더 많은 능력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면 그에게 투표를 할 것이다. 아니면 미래에 과르디올라가 의장 자리에 있고 사비가 감독에 있을수도 있지 않나. 안될게 뭔가?"


출처 : 꾸레코리아, Kuri Takeshi 님
http://cafe.naver.com/mancityworld/25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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