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대체자를 구하는 일에 필사적인 FC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에이스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 시도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할 가격은 136M 파운드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썬'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다음 주 목요일 오후 11시 이적 시장이 닫히는 날 전에 쿠티뉴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해 볼 것이라고 한다. 쿠티뉴는 여전히 바르셀로나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번 달 부터 병을 이유로 훈련에 불참하며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100M 파운드의 이적료를 선지급하고 36M 파운드는 옵션으로 지불할 계획이다. 이 옵션은 바르샤갸 앞으로 4시즌 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시, 9M 파운드를 4시즌 간 지급하여 36M 파운드를 채우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가 바르샤와 계약을 맺을 시 계약은 5년이 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리버풀은 일요일 오후 아스날을 안필드로 초청하여 리그전을 치루게 된다.

http://www.thesportreview.com/tsr/2017/08/liverpool-fc-transfer-philippe-coutinho-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