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 경우 비교적 자신이 이루어놓은 것에 흠집이 덜 가도록
도전만 하는 맥그레거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경기가 재밌긴한데... 알도를 두들겨놓고 재경기 안하고 바로 윗 체급 선수하고 붙어버린 것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쉬어가는 타임으로 윗 체급 선수하고 붙다가 신나게 두들겨맞고
대진운이 따랐는지 비교적 약체로 평가되는 선수가 챔피언 차지하자
바로 도전! 해서 벨트 차지한 뒤 육아휴직해야해서 방어전은 나중에! 외치다가 갑작스레 복싱에 도전.
~_~
아마 맥그레거는 지게 된다면 이번 경기를 끝으로 mma건 복싱이건 은퇴를 할 것이고 (ufc 지분을 준다고하면 한경기 하고 은퇴!)
만에 하나 이기게 된다면 복싱으로 넘어가서 빅네임하고 한경기나 두경기하고서 은퇴!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