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시간 전 도박장에 나타나 자신이 9.5라운드 (10라운드 1분 30초) 안에 승리한다는 것에 4억 넘는 금액을 배팅하려다
출전 선수가 돈을 걸어도 되는지 확인하다가 시간이 지연되어 실패했고..
자기가 KO로 이긴다는 것에 또 돈을 걸려고 했으나 이것도 대기 시간이 길어서 자리를 떠났다는데..
실제 경기도 10라운드 되기 전에 승리했고 KO로 이겼으니.. (종합격투기 식으론 심판이 개입해서 말리는 TKO)
심리전의 대가라던 코너 맥그레거가 갖은 짓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무너짐이 없었나보네요..
자기 분야지만 메이웨더가 역대급으로 강심장인가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