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쉬크를 대체하기 위해 삼프도리아는 두반 자파타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설정한 듯 보였으나, 이제 사수올로가 자파타 영입 전에서 앞서는 듯 하다.
2시즌 간 우디네세에 임대되었던 두반 자파타는 나폴리에 복귀했으니 사리 감독의 계획에 없다.
사수올로는 나폴리와 합의했으나, 삼프도리아의 제안에 흔들리고 있는 자파타를 설득해야만 한다.
만약 나폴리와 사수올로 간 제안이 성사된다면, 나폴리는 도메니코 베라르디에 대한 권리(codified option)를 얻을 것이며, 사수올로는 두반 자파타를 얻을 것이다.
http://gianlucadimarzio.com/en/sassuolo-napoli-agreement-for-zapata-with-option-for-berardi-the-latest
+추가(풋볼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의 마시모 페레로 구단주는 나폴리와의 회의 후 두반 자파타와 로렌조 토넬리, 이반 스트리니치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수올로의 디렉터 지오반니 카르네발리는 가제타 디 모데나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두반 자파타는 사수올로가 가장 필요로 하는 유형의 선수였다. 하지만 나폴리는 완전 이적의 형태로의 판매만을 원했고 그것은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볼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판의 보도에 따르면, 베라르디에 대한 권리를 매매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베라르디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포기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9004/berardi-option-duvan-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