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맨시티는 자신의 소속팀 출신의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를 토요일 리그 경기에 출전시키기 위해 함께 자금을 모아 전용기를 준비한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이번 주 토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EPL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두 팀의 핵심선수는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이후 이번 주말 돌아올 예정이었다.
시티와 리버풀은 함께 자금을 모아 콜롬비아로 전용기를 보내 선수들을 데려올 예정이다.
시티는 제수스와 에데르손, 페르난지뉴가 대표팀에 차출되어 갔으며,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와 피르미누가 차출되었다. 첼시가 이 자금 일부를 지원한 후 윌리안을 복귀길에 합류시키는 것을 고려중이다.
6명의 선수들은 국가대표 경기 직후 수요일 오전 잉글랜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시티는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아구에로와 오타멘디의 복귀를 위해 추가로 전용기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