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이 아르헨티나 레전드 공격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뛰어넘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에버튼을 상대로 3-0 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해리 케인은 그의 EPL 통산 100호, 101호 골을 집어넣으며 EPL 통산 100골 이상을 기록한 공격수로 등극했는데 이는 티에리 앙리보다 빠른 기록이다.
해리 케인은 15-16 시즌에 뒤이어 연속으로 16-17 시즌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포체티노 曰 , "현역시절 바티스투타는 킬러였습니다. 강한 슛, 위닝 멘탈리티,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선수였죠."
"물론 해리 케인은 아직 바티스투타 레벨에 살짝 못미칩니다. 그러나 케인이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케인은 바티스투타보다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감히 해리 케인을 바티스투타에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리 케인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그는 매 경기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