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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Ggoals] 더 선의 로브렌 보도에 응답한 리버풀

  • 도시정벌
  • 조회 898
  • 2017.09.30
[101Ggoals] 더 선의 로브렌 보도에 응답한 리버풀

리버풀은 데얀 로브렌에 관한 더선의 보도에 응답한다.



레스터:리버풀 2:3


부상 땜에 빠질 것이라는 걱정과 달리 그는 레스터 전에 출전했고 일요일 레스터와의 리그경기에서 풀타임 출전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킹파워 스태디움에서의 후반전에 경고를 받았다.


다른 수비수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경기에서 엄청 많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여우군단은 졌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한번 리버풀의 수비를 깨뜨렸다. 세트피스에서 나온 2번의 공격과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더 선에서의 로브렌 보도


일요일, 로브렌은 더 선데이 선의 잡지 첫 페이지 가운데 헤드라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로브렌은 크로아티아에서의 여름 휴가 중 가족들과 함께 잠든 사이 강도가 자신을 "가스로 마취시켰다"며 두려워한다는 소식이 더 선데이 선에서 보도되었다.


이 기사가 실린 타이밍은 엄청 이상하다. 왜냐면 그 사건은 이미 한 달 전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로브렌과 리버풀이 팬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걱정하는 것은 더 선데이 선이 크로아티아 수비수에게 직접 얻어낸 인터뷰를 인용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무례함과 힐즈브로 참사의 악의적 보도 때문에 리버풀 팬들은 더 선을 13년 동안 보이콧해오고 있다.


저번 시즌, 더 선은 리버풀과 에버튼으로부터 취재를 금지당했다.


만약 로브렌이 더 선과 인터뷰를 직접 했다면 리버풀에서의 그의 미래가 불투명할 것이란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데얀 로브렌의 거짓 인터뷰


기사에서 로브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네 저는 강도를 당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갔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저를 잠에 빠뜨리   게  만들기 위해 아파트에다 "무언가"를 던진 것 같아요.


 그들은 저의 자녀들을 납치해갔을 수도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


결국 이 인터뷰는 저번 6월달의 크로아티아 기사에서 인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토니 브렛, 리버풀 클럽의 수뇌부는 더 선의 일요일 보도에 대한 진실을 트윗에서 밝혀야 했습니다. 


Screenshot_2017-09-30-09-06-46.png [101Ggoals] 더 선의 로브렌 보도에 응답한 리버풀


링크 : http://www.101greatgoals.com/news/social/liverpool-respond-sun-story-dejan-lov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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