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그래엄 수네스가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해 빅클럽에서는 우승이 필요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를 통한 30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에 대한 그래엄 수네스의 인터뷰
"고무적인 모습들이 있었으나 동시에 실망스러운 모습도 나타났다."
"현대 축구는 굉장히 잔인하다."
" 무엇인가를 만들 진짜 기회는 없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특별한 구단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
"클롭 감독은 모든 경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는 굉장히 빅클럽에 있기 때문이다."
"기대수준은 트로피를 얻는 것이고 큰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다른 감독들과 차이점이 없다"
"클롭 감독의 캐릭터가 그를 도울 것이다."
"하지만 보장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빅클럽에 있다면 우승 트로피를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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