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루카스는 위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피자를 안먹는 것입니다! (진짜 grande 라고 적음)
UOL과의 인터뷰에서 루카스는 윙어는 피자와 바베큐를 먹는 것을 포기했다고 선언했다. 루카스는 그리고 칼초네(치즈 듬뿍 쳐넣어서 먹을때마다 배에 기름기름 끼는 요리)와도 쫑냈다.
최근 갓바페가 RW 자리에서 쩌는 위엄을 보여주면서 근근히 얻던 기회까지 빼앗기고 궁둥이로 벤치를 닦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루카스는, 이제 심기일전해서 다시 피치에 오르기를 원한다.
"오늘은 말이죠. 평범한 식사를 했습니다."
"나는 피자와 바베큐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들이 그리울 거에요. 하지만 나는 내 피지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내 자리를 되찾을 겁니다."
이 결단이 에메리를 움직여서 모우라의 플레이 타임을 확보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모우라는 8개월 후에 열릴 러시아 월드컵에서 셀레상(브라질 국대)으로 뽑히길 원한다.
"셀레상으로 선발하는 것은 티테(현 브라질 감독)의 권한입니다. 저는 우선 PSG에서의 생활에 집중할 거에요."
"이번 시즌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바로 작년 처럼 말입니다."
출처 : http://rmcsport.bfmtv.com/football/psg-lucas-a-pris-une-grande-decision-fini-les-pizzas-1273609.html
나는 대체 뭘 번역하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