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향한 몇번의 오퍼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 세르비아의 에이스는 최근 세리에 A에서 좋은 어린 선수들중 하나로 치부되고 있고 조세 무리뉴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리뉴는 세르비아의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한 월드컵 예선에서 그를 스카우트했다.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 전 첼시의 스트라이커였던 마테야 케즈만은 맨유가 제의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라이벌 맨시티 또한 피지컬이 좋음에도 돋보이는 기술적 능력을 가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주시중이다.
그리고 많은 구단들이 라치오가 62M 파운드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 스타의 이적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그가 6개월 전 재계약을 한 이후 계속 라치오에 머무리고 싶어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글리 타레 단장은 최근 "선수의 가격표가 정해지는 것은 경기장 위에요."
"그에 대한 오퍼는 여럿 있었어요. 70M 유로 (62M 파운드)의 오퍼도 있었지만 유벤투스는 아니에요.
"그는 6개월 전 재계약 문서에 서명했고 그건 그가 이 곳에서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라고 답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684968/manchester-united-sergej-milinkovic-savic-laz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