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데 브라이너는 맨시티 재계약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덕배왈"내 에이전트는 이미 치키 단장을 만났다. 협상은 다가오고 있다. 어쨌든 나는 인내심을 갖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언론을 통해 어떤 것들을 읽었지만 나는 시간이 많다"고 전했다.
데 브라이너는 2021년이 돼야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여전히 많은 시간이 남았다. 재계약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최근 데 브라이너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맨시티는 새로운 재계약으로 데 브라이너를 향한 다른 팀들의 관심을 일찌감치 막을 계획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6519
Kristof Terreur ????Verified account @HLNinEngeland
He might say he’s in no rush to sign a new contract, but Kevin De Bruyne is very happy at Man City. He doesn’t see a challenge elsewhere.
City board know this. First contacts over a new deal took place over the summer. “I still have 4 years left. 4, 5 or 6 won’t change a lot.”
KDB two weeks ago: “I’m very happy over here. I see no reason to go somewhere else. I don’t see a challenge. I’m ‘super’ where I am now.”
새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을지 모르지만 덕배는 시티에서 매우 행복하다.
그는 다른 곳에서의 도전을 생각하고 있지않다.
시티 보드진도 이를 알고 있다. 새 계약에 대한 첫번째 협상은 여름동안 이루어졌다. "제 계약은 아직 4년 남았습니다. 4,5년이든 6년이든 크게 달라질 건 없습니다."
2주전 덕배 : 저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 도전할 이유가 없어요. 현재 제가 있는 곳에서 '대단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