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은 세리에 A에서 2위에 자리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국외 투자에 대한 중국의 법률 덕분에, 쑤닝의 인테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 많은 돈을 지출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이뤄낸 이적 활동들은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팀을 일정 수준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명예 회복을 해내며 견고한 모습을 갖췄다. 이렇게 잘 나가고 있음에도, 인테르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하고자 하는 듯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테르의 목표는 바로 하미레스이다. 문제는 이 잠재적인 이적에 대해서 인테르가 장쑤 쑤닝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쑤의 경영진들이 그를 보내줄 의향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잠재적인 대체자를 찾고자 할 것이다.
인터 밀란은 이번 주말에 산시로에서 키에보와 만나게 되고, 이는 그들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인테르는 금요일에 나폴리와 유베가 맞붙는 틈을 타 승점 3점을 온전히 얻어가야 함을 알고 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inter-here-is-why-a-deal-for-ramires-is-stalling-7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