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레코드 영입인 스테번 데파우르는 부상 때문에 퍼거슨 시절 맨유를 못 가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데파우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전에 맨유 이적도 가능했었다. 나는 그들이 날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때 심각한 부상이 왔고 내게는 매우 힘들었다. 발에 골절이 있었고 나는 상당히 속상했고 발이 부러지기 3일 전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를 뛰었을 수도 있다. 부상 전 맨유 같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폼을 되찾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8/10576786/burnleys-steven-defour-speaks-of-man-united-heart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