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맨시티는 FA로부터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 터널에서 실랑이를 벌인것에 대한 소견들을 요청받았다.
스카이소스에 따르면, 무리뉴는 터널 안에서 우유를 맞았고, 맨시티의 수석 코치인 아르테타가 머리에 찢어진 부상을 입었다.
경기 종료 휘슬 이후, 맨시티의 셀러브레이션 방식에 맨유가 놀랐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사건은 마이클 올리버 주심의 보고서에 들어있지 않았으며, 그래서 이제 FA가 조사할 것이다.
두 클럽은 12월 13일까지 응답해야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166533/fa-enquire-into-manchester-united-and-manchester-city-tunnel-fra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