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레알 마드리드가 PSG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건 결승전이 됐을수도 있었어요. 양 팀 모두의 잠재력을 봤을때 말이죠.”
“추첨에선 운이 작용하죠, 그리고 두 팀 중 하나는 탈락하게됩니다. 이 만남은 내 생각에 좀 이른것 같네요. 왜냐하면 두 팀 모두 우승 후보기 때문입니다.”
“매년 PSG는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조별 예선 기록은 흠잡을데 없었고, 그들은 좋은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두 팀에게 있어 좋은 추첨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린 2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러야합니다, 흥미로운 대진입니다.”
“이 수준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신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최고의 수준에 있다면, 우린 어느 팀을 상대로든 경쟁을 펼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12/11/5a2e6f54268e3edf088b46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