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체스터이브닝뉴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슐리영, 제시 린가드, 마커스 라쉬포드, 티모시 포수-멘사는 임종을 앞둔 한 열혈팬의 집을 찾았습니다.
- 전립선암으로 임종을 앞둔 패트릭 롤러의 손녀 케일레이는 페이스북에 할아버지의 사연을 올렸고, 이것이 맨유 선수들의 방문으로 이어졌습니다.
- 비록 의식은 희미했지만 맨유 선수들은 롤러와 수다를 떨고, 사진을 찍고,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 등 정성을 다해 열혈팬의
마지막 인저리 타임을 함께했고, 그 후 약 45분 뒤에 롤러는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손녀 케일레이는 "할아버지는 선수들의 방문소식을 접하셨을 때 엄청 흥분하셨고, 눈빛에 생기가 도셨다. 할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소중한 추억을 드려서 기쁘고, 맨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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