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선수 헨릭 미키타리안은 계속 스쿼드에서 배제되고 있는것에 대해 매우 당혹스러워 하고 있고 그의 폼은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요구 때문에 더 나빠진 것이라고 믿고 있다.
M.E.N 스포츠가 듣기로는 최근 8경기중 7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미키타리안은 10번롤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수비가담을 하기를 요구받아왔다고 한다.
정보원에 따르면 미키타리안은 자신이 무리뉴가 요구하는 수준까지 수비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믿고 있고 반면에 또한 다른 맨유 공격수들은 무리뉴가 주도한 전술적 변화의 결과로 기량 발휘를 잘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
미키타리안은 특히 자신이 아르메니아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도 플레이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점이 당혹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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