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근 리버풀이 리그에서 겪고 있는 부진이 그의 로테이션 정책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그의 팀이 지난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이길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홈에서 두 경기 다 비겼고, 이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지만 두 경기의 양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에버튼 전은 굉장히 잘했고, 내용만 보면 감독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중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단지 끝에 결과가 이상했고, 운이 없었을뿐."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웨스트햄전은 운탓을 할게 아니고, 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평소대로 플레이 하지 못했습니다."
"서로 타이밍도 안맞았고, 생동감있게 플레이하지도 못했으며, 패스도 좋을 때에 비하면 별로였습니다."
"잘했던 경기는 아니지만 지난 몇주동안에 그 정도로 안풀린 경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결과가 로테이션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버풀은 이번주 일요일 프리미어 리그 다음 라운드에서 본머스와 맞붙는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71509/liverpool-boss-jurgen-klopp-says-rotation-not-to-blame-for-everton-and-west-brom-dr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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