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아스날과 재계약 논의 중이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그는 자유롭게 다른 클럽과 계약 논의가 가능하지만,
아스날로 복귀한 후 서브 선수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 아스날 소속의 공격수인 찰리 니콜라스는 잭 윌셔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다른 클럽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인적으로는 윌셔가 아스날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재능은 아스날에서 비롯됐기 때문이죠.
그의 몸 상태라던지 부상 때문에 의문부호가 붙지만 그건 어딜 가든 똑같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아스날은 외질과 산체스, 그 외 몇몇 다른 선수들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팀의 다른 구성원을 잊어버렸고 그 선수들은 궁지에 몰려있어요. 윌셔는 거기서 또 자리를 잡아 자신을 증명해야합니다."
"저는 잭이 아스날에 남아있기를 바라지만 제가 만약 잭이라면 재계약을 거부하고 큰 결심을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이번 겨울이든 내년 여름이 됐던지는 상관없이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172451/jack-wilshere-should-consider-leaving-arsenal-says-charlie-nicholas
오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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