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는 현재 리그 11경기에서 8골을 때려박고 있으며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음.
날씨 좋은 날이 많은 브라질과 달리 영국에서의 삶은 매우 다르지만 짱구 눈썹은 맨시티에서 삶을 즐기고 있음. 하지만
그는 펩의 전화가 없었다면 자기가 다른 곳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가 쓴 트리뷴에서 그는 이렇게 밝혔다. "진짜 영국은 브라질과는 많이 달라요. 해 보기가 정말 어렵죠. 저에게 제의를 한 다른
구단도 몇몇 있었어요. 그 구단에서는 좀 더 따뜻한 날씨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었죠. 하지만 저에게는 과르디올라 밑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했고 그 유일한 이유 때문에 맨시티에 왔어요. 저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훨씬 추운 나라에
오는 것은 제게는 첫경험이에요. 생각해보자면 이 것은 하나의 도전이고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외로울 수 있었죠.
하지만 제가 어디로갈지 결정하고 있을 때 과르디올라 감독님이 전화를 주어서 그가 저를 신뢰하고 있다고 그리고 제가 맨시티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는 애야기를 해주셨어요. 이 전화 한통은 제게 정말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그가 제 미래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대화를 많이 해보면(아마 선수니까 에이전트나 구단 감독들이랑 대화를 이러한
대화를 많이 했겠죠?) 상대방이 제게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펩감독은 제게 진심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축구에서
이러한 진심은 매우 중요하죠. 그가 이 말을 했을때 저는 바로 결심을 했어요. 바로 결정했고 제 행선지는 맨시티였죠."
http://metro.co.uk/2017/12/18/gabriel-jesus-reveals-rejected-manchester-united-manchester-city-transfer-716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