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oal.com/es/noticias/zidane-ya-es-el-segundo-mejor-entrenador-de-la-historia-del-real-/1rrdg7p557vlk15gsbf8ylzuzz

레알 마드리드 감독 선임 2주년을 맞은 지단보다 타이틀을 많이 획득한 감독은 미겔 무뇨스 뿐이고, 그는 이미 루이스 몰로우니의 신화에 근접했다.

지단은 2016년 1월에 조용히 선임되었다.

하지만 감독이 된 지 단 2년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 속에 차세대 감독으로 나아가고 있다.

페레즈 회장 휘하에서 선임된 11번째 감독인 지단의 궤도를 타이틀로만 따지면, 그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타이틀 획득 기세는 거의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사실상 수상 경력으로는 역대 두 번째에 도달했다.

비센테 델 보스케의 7개 트로피를 앞섰고, 2017년 클럽 월드컵을 우승하면서 루이스 몰로우니의 8개의 기록과 동등해졌다.

레알 역사상 그보다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감독은 미겔 무뇨스(14개) 뿐이다.

물론 델 보스케, 무뇨스, 몰로우니는 가장 많은 기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4명의 감독 중 셋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2년만에 전설에 가까워진 지단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그는 자신의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

지단이 들어올린 트로피

리그 1

수페르코파 1

챔스 2

유럽 수퍼컵 2

클럽 월드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