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데 브리가 인테르, 유벤투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절하고 라치오와 월요일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의 계약은 6월이면 만료되고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 선수로 팀을 떠날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다. 라치오가 1월에 그에 대해 들어온 제안을 듣지 않으면서 이러한 가능성은 늘어나기도 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가제타'에 따르면 데 브리는 휴가에서 복귀하는 월요일에 라치오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5m+a의 연봉을 받게될 것이지만 원래 25m였던 이적 조항은 20m까지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http://football-italia.net/115488/report-de-vrij-says-yes-laz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