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 5경기 2골.. 이렇게 해서 명문이랄 수 있을지..
■ 첼시 0-0 레스터 시티
-. 2018. 1. 14. 00:00 스탬퍼드 브릿지
-. 득점: 없음
첼시가 레스터 시티에 이기지 못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화살은 최전방 공격수 모라타에게 돌아간다. 첼시 이적 후 ‘토레스의 길’을 걷지 않고 나름대로 적응에 성공했던 모라타는 최근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벌써 다섯 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그 사이 첼시는 1승 4무를 거두는 데 그쳤다. 다섯 경기에서 두 골밖에 실점하지 않을 만큼 수비는 탄탄했으나, 모라타가 책임져야 할 전방의 파괴력이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