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6933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번리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는 대등하게 펼쳐졌다. 번리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경기를 대등하게 끌고 갔다. 골은 마시알의 발 끝에서 터졌다. 후반에도 전반과 다름 없이 두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마시알의 한 방이 터졌다. 후반 9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마시알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번리는 실점 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단단한 수비와 달리 결정력이 부족한 공격이 번리의 발목을 잡았다. 어렵사리 잡은 기회에서 골 결정력 부족이 드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번리 vs 맨유, 2018년 1월 21일 자정, 터프무어, 번리(영국)
맨유 1-0(0-0) 번리
득점자: 54' 마시알 /
번리(4-2-3-1); 포프; 테일러, 벤 미, 타코우스키, 바즐리; 드푸르, 코크; 아필드(은쿠두 81'), 헨드릭(보크스 81'), 그뷔드뮌드손, 반스(웰스 90')
맨유(4-2-3-1): 데 헤아; 영, 스몰링, 존스, 발렌시아; 포그바, 마티치; 마시알(에레라 90+3'), 린가드(80' 래시포드), 마타(펠라이니 72'); 루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