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Financial Fair Play 2.0 이다.
'르 파리지엥'의 기사는, UEFA가 축구 클럽들이 사용가능한 한시즌의 예산을 1억 유로로 한정하려고 계획중이라 밝혔다.
한시즌에 선수의 최고 방출 이적료는 1억 유로 이하이고, 클럽이 방출로 얻는 이득도 1억 유로 이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FFP 2.0' 으로 불릴 것이며, 초안이 완성된 상태이며, 가까운 미래에 논의될 사항임을 밝혔다.
'르 파리지엥' 소식통에 따르면, UEFA는 가능한한 다음 시즌부터 해당 사항이 적용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PSG는 올 시즌에 4억 2천만 유로를 사용했으며, 다음 시즌까지 3억 2천만 유로를 선수 이적으로 벌어들여야 한다.
UEFA는 다른 부유한 클럽들이 이런 정신나간 이적시장에 참가하기 전에 자신들이 이 상황을 끝내길 바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5월 24일에 열리는 UEFA 집행위원 회의에서 승인여부가 투표 될 예정이다.
또한, 첼시와 맨시티의 유소년 불공정 계약건 [ 예) 스페인 유소년 영입 사건 ] 도 함께 논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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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1/20/5a63c9a1468aebd5188b461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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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승인되면, 선수를 파는게 아니고 교환 트레이드 시장이 열리는거겠지